충남, 폐비닐을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새로운 협약 체결 > 사회

1. 충남도는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이를 통해 폐비닐을 활용한 열분해유 생산 등을 통해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이 목표된다.
3. 도는 폐비닐을 별도 수거 체계로 재활용 업체에 전달해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플라스틱 원료 및 항공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4. 충남도의 탈플라스틱 실천 비전도 발표되었는데,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와 폐플라스틱 재활용률 향상이 그 주요 내용이다.

[설명] 충남도는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폐비닐을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폐비닐을 열분해유 등의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며, 도민들에게 분리배출 및 재활용 체계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촉진하고 폐비닐을 활용한 화학적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충남도는 탈플라스틱 실천 비전을 제시하며 폐플라스틱 발생 감량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세웠습니다.

[용어 해설]
1. 열분해유 : 폐비닐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가열해 원료 및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
2. 화학적 재활용 : 폐자원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원료로 재생하는 기술.

[태그]
#Chungcheongnamdo #플라스틱순환경제 #협약 #재활용 #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 #플라스틱분리배출 #열분해유생산 #환경보호 #에너지효율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