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1조9천억원…도수치료와 임플란트 주목 > 사회

1. 작년 3월,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총 규모는 1조9천억원
2. 비급여 진료비 중 도수치료가 1천208억원으로 가장 큼
3. 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지르코니아가 2천722억원으로 주목
4. 비급여 보고제도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

[설명]
작년 3월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1조9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에서 도수치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지르코니아의 비용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제도로 간주됩니다.

[용어 해설]
- 비급여 진료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
- 도수치료: 척추나 관절의 통증과 기능 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물리치료 방법
- 임플란트-지르코니아: 치과 임플란트 중에서 고급 소재로 사용되는 치아의 재건재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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