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고용노동부, 설 명절 전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 실시 > 사회

1. 포항 고용노동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24일까지 시행한다.
2. 이번 운영계획으로 임금체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신고창구와 전용전화를 운영한다.
3. 고액 체불 및 분규가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장이 직접 청산을 지도하며,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 강제수사로 대응할 예정이다.
4. 노동자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설명]
포항 고용노동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마련해 2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영계획에 따르면, 임금체불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 신고창구와 전용전화를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고액 체불이나 분규가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산을 지도하며,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강제수사로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임금이나 보상 등이 정당한 시기에 지급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2. 기관장: 고용노동부 지역 공무원 중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 감독 및 지도를 담당하는 담당자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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