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주식 판매 텔레마케팅 기업, 55억원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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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11:49 댓글 0본문
1. 텔레마케팅 기업이 상장 가능성 없는 주식을 가격 조작하여 55억원을 사기한 사건.
2. 사기 혐의로 46명 검거, 5명 송치. 피의자 중 A사 대표 B씨 등이 포함됐다.
3. 피해자들을 속여 30~300배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아 가로챈 혐의.
4. 온라인 주식 모임과 리딩방에서 거짓 정보를 퍼뜨리며 속이고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텔레마케팅 기업이 상장 가능성이 없는 주식을 가격을 조작하여 높게 팔아 55억원을 사기한 혐의로 4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 중 A사 대표 B씨 등 5명은 구속 송치됐는데, 피해자들을 온라인에서 속이고 유인하기 위해 사업 계획서와 투자유치 관련 홍보성 자료를 공유하거나, 가짜 명함을 사용해 접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주식을 구매한 피해자들에게 상장을 약속하며 추가 매입을 유도했고, 실제로는 높은 이윤을 보장할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주식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텔레마케팅: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방식
- 리딩방: 주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온라인 공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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