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8km 길이의 지상 철도를 지하로! '연트럴파크' 조성 계획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14:45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경부선·경원선 등 총 68km 지상 철도를 지하로 지하화해 '제2의 연트럴파크'로 만들 계획.
2. 지하화를 필요로하는 94.4% 구간에서 역사들을 업무·상업·문화 시설로 개발 예정.
3. 사업비 25조6000억원 중 31조원의 이익 예상, 지하화 후 공간은 37만평의 녹지공원으로 조성 예정.
[설명]
서울시가 지난 23일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서울 시내 지상 철도를 대부분 지하로 내리고, 지상 부지는 녹지공원으로 조성해 공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사업에는 25조6000억원이 필요하지만, 상부 공간 개발을 통해 31조원의 이익을 예상해 사업성을 보장했습니다. 역사들은 업무나 상업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역발전의 촉진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트럴파크: 중앙공원이라는 뜻으로, 대규모 녹지공원을 의미하는 용어.
- 지상/지하 연결부: 지상과 지하를 연결해주는 부분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SeoulCity #서울시 #연트럴파크 #지하화 #철도개발 #녹지조성 #공원 #도시발전 #지하화사업 #사업성확보 #상업개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