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한강 소설 폐기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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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14:52 댓글 0본문
1. 경기도 학교에서 한강 작가의 작품이 유해도서로 폐기돼 논란.
2. 임태희 경기교육감 "학교 결정 존중" 발언
3. 결정적 문항인 '채식주의자' 소설에 대한 논란.
4. 정치인들과 교육청간의 입장 차이
5. 학생 발달에 따른 도서 권장 문제로 번걸아
6.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격려 및 비판
[설명]
경기도의 한강 작가 소설이 유해도서로 선정돼 폐기됐다는 논란에 대해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발언을 했습니다. 채식주의자와 같은 작품이 학생들에게 미풍양속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입장과 문항의 문학적 가치를 지지하는 입장의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청의 도서 평가와 관리에 대한 논란이 촉발돼 교육 분야의 방향성을 놓고 고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유해도서: 학교 교육과정에 부적합하거나 학생의 건전한 성장에 해를 끼칠 것으로 판단되어 선정된 도서
2. 민풍양속: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행동 규범이나 윤리적인 지침을 의미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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