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후 독도 조형물 복원 완료 > 사회

1. 서울교통공사, 시청역·김포공항역·이태원역에 설치된 노후 독도 조형물 복원 작업 완료
2. 조형물에 곰팡이 제거하고, 밝은색 입혀 본래 이미지 구현
3. 낡은 독도 모형이 새 단장해 내일 독도의 날 맞춰 시민 곁으로 돌아와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시청역, 김포공항역, 이태원역 등 3개 역에 설치된 노후 독도 조형물을 복원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공사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제거하고, 변색한 부분에 밝은 색을 입혀 본래의 이미지를 복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내일 독도의 날을 맞춰 낡은 독도 모형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며 독도의 의미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독도 조형물 :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독도를 형상화한 조형물
- 곰팡이 : 습기가 있거나 더욱 환경에서 생길 수 있는 균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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