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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상 처음 2조원대로 불린 임금체불, 건설업과 보건업에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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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09: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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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사상 처음 2조원대로 불린 임금체불 건설업과 보건업에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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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상반기 임금체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해 1조436억원으로 기록됨.
2. 체불액 급증은 건설업(23.7%)과 보건업(67.8%)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피해 노동자는 15만503명에 이른다.
3. 지난해보다 2204억원 증가한 체불액은 올해 2조원대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4. 78.9%의 체불액이 청산되었으며, 청산은 노동자에게 지급된 돈과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대지급된 액수를 포함한다.

[설명] 올해 상반기 임금체불액이 1조436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보건업에서 체불액이 급증했는데, 이는 건설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병원들이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2조원대의 체불액이 예상되며, 이는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체불한 돈과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대지급한 금액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임금체불액: 사업주가 노동자에 대해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금액을 말합니다.
- 청산: 근로감독관의 조사를 거쳐 확정된 체불액 가운데 일부를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지급한 돈과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대지급된 금액을 포함한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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