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튜브와 비치볼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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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0:03 댓글 0본문
1. 서울시, 어린이용 튜브·물안경·수영복 등 25개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2. 7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 국내 기준치 초과로 부적합 판정
3. DEHP, 카드뮴 등 유해물질 검출로 생식기능 및 건강에 영향 우려
[설명]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쉬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튜브, 물안경, 수영복 등 25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EHP가 최대 290배 초과 검출되었고, 카드뮴도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유해물질은 내분비계 문제 및 발암 가능성 등이 우려되며, 소비자들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
- 카드뮴 : 간과 신장에 축적되는 발암성 물질로 호흡계와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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