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서울도 몰렸다...서울시 비상대응 > 사회

1.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서울도 58개의 오물풍선 발견됨.
2. 서울시는 비상대응반을 가동하여 오물풍선 수거에 나섬.
3. 서울 전체 지역에서 오물풍선이 발견되며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 확산.
4. 오세훈 시장은 북한 도발에 대해 비판하고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

[설명]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서울시 내에서도 오물풍선이 잇따라 발견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즉각 비상대응반을 가동하여 이를 수거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체 서울 지역에서 오물풍선 58개가 발견되었고, 은평·중랑·동대문·성북구 등 각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비판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용어 해설]
1. 오물풍선: 북한이 살포한 대남 지역을 목표로하는 풍선으로, 종이 조각 등을 달아 날려 보내어 정보 나누기나 불안을 조장하는 데 사용됨.
2. 비상대응반: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특별한 팀으로, 이번 사태에서는 오물풍선 수거 및 시민 보호를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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