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부족 사태 > 사회

1.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31일에도 전공의 지원자 부족 현실
2. 전국 126곳의 수련병원에서 총 7645명의 전공의를 모집 중
3. 정부의 수련 특례 시행에도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 미비
4. 빅5 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극소수
5. 상급종합병원 개편으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변신

[설명]
한 자릿수에 그치거나 아예 없는 전공의 모집 지원자 부족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수련 특례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는 낮은 편이며, 빅5 병원을 포함한 수련병원에서도 모집 지원자가 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의료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가 자격을 취득한 뒤 특정 분야의 전문의로 성과한 의료인
- 수련 특례: 사직한 의료인이 다시 돌아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별한 규정
- 빅5: 주요 대형 의료기관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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