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 상태로 전환하며 중부권 호우예비특보 발효 > 사회

1. 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 중부권 호우예비특보 발효
2. 폭염으로 제주 동부에 폭염경보 발령, 수도권 등에도 폭염주의보 발령
3. 10여건의 비 피해 신고, 수해로 수도권 주민 노심초사
4. 지반 약화로 산사태 경보 발령, 전국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설명]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떠나며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지만 중부권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폭염으로 제주 동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수도권 등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주민들이 더위 대비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비로 인한 피해로 1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가운데 수해 복구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반 약화로 산사태에 대한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져 전국적인 안전 대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호우특보: 호우가 예상되어 특별히 발령된 예보
- 호우예비특보: 호우 가능성이 높아져 특별히 발령된 예보
- 폭염경보/폭염주의보: 폭염으로 인한 경보 및 주의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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