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사기로 수십억 챙긴 일당,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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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00:17 댓글 0본문
1. 경기북부경찰청, 보험금 사기 일당 12명을 검찰 송치.
2. 일당은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 가짜로 발생시키고 70억원 억취.
3. 보험금 횡령으로 필로폰 등 구입, 생활비로 사용.
4. 보험접수 시 타인 인적사항 도용해 의심 회피.
[설명] 경기북부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보험금 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50대 남성 A씨를 포함한 일당 1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7개월 동안 중앙선을 침범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70억원 가까운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보험금을 사칭해서 억취한 돈으로는 필로폰을 구입하거나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보험사의 의심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보험범죄 수익금의 흐름을 추적하고, 사건 관련자들의 마약 구입과 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보험금 사기: 보험 가입자가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금을 챙기는 행위.
- 중앙선 침범: 도로 중앙에 그어진 가상의 선을 넘어서는 동작.
- 미리 승용차 대기: 사전에 차량을 위치시켜놓고 대기하는 행위.
- 보험접수 인적사항 도용: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도용해 보험 가입을 신청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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