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논란, 교수들 보이콧으로 전공의 모집 막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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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1 02:35 댓글 0본문
1. 의대 교수들이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 표명, 정부의 요청 거부
2. 가톨릭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들, 전공의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 선언
3. 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의 56.5%가 사직 처리됐으며, 수련병원들은 7707명 추가 모집 신청
4. 가톨릭의료원과 다른 수련병원들에서도 전공의 모집 보이콧 움직임 확산
[설명]
의대 증원으로 인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들이 정부의 후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모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중 56.5%가 사직 처리되었고, 수련병원들은 이보다 더 많은 전공의를 추가로 모집하겠다는 신청을 했습니다. 이러한 보이콧 움직임은 가톨릭의료원을 비롯한 여러 수련병원에서 확산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인턴과 연수를 거쳐 전문의로 향하는 의사
- 보이콧: 합의나 협의에 반발하여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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