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채용 난관... 대형병원도 지원자 없어 > 사회

1. 전공의 채용 중인 수련병원들에서 대규모 병원조차 지원자 없어서 채용 곤경.
2. 대구·경북지역에서 지원자 1명 발견, 주요 병원들 전공의 지원자 없다.
3.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사직 이후에 의료 인력 공백 문제 지속.

[설명]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을 진행 중인데, 대규모 병원들조차도 전공의 지원자가 없어 채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전공의 지원자가 1명에 그치며, 주요 병원들 중 다수가 지원자 없음을 공표했다. 이는 지난 2월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반발로 발생한 전공의 단체 사직 이후의 결과로, 의료 인력 공백 문제가 계속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전문 분야 중 하나를 깊이 연구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의사
- 수련병원: 의사 양성을 위해 의사들을 수련시키는 병원
- 의대 정원 증원: 의학 대학교 의사 양성 정원을 늘리는 정책

[태그]
#Resident #의사수련 #의료공백 #의대정원증원 #전공의 #의료채용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