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전 대법관,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 중 > 사회

1. 검찰, 권순일 전 대법관 소환 조사 중.
2. 권 전 대법관, 대장동 민간업자 고문으로 활동 혐의.
3. 검찰, 권 전 대법관 '재판 거래' 의혹도 조사.
4. 검찰, 50억 클럽 인사 중 홍선근 미디어그룹 회장도 조사.

[설명]
대장동 로비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권순일 전 대법관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권 전 대법관은 대장동 민간업자인 김만배씨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변호사 등록 없이 변호사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권 전 대법관이 '재판 거래' 의혹에 휘말려 있어 검찰이 관련된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선근 미디어그룹 회장도 조사를 받는 등 50억 클럽 인사들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장동 로비: 대장동 지역 개발업자들이 정치인 등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혜택을 주는 행위
- 재판 거래: 재판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이익을 거래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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