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묘 발굴 유골손괴 혐의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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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0 12:19 댓글 0본문
1.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 일꾼들이 분묘 발굴 후 유골을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일꾼들도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3.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부탁으로 돈을 받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4. 분묘 발굴 당일 며느리는 유골 손괴를 시어머니와 함께 계획하고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 그리고 일꾼들이 조상 묘소에서 유골을 꺼낸 뒤 화장시설이 아닌 비닐하우스에서 화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일꾼들에게도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유골을 손괴한 혐의를 받았으며,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부탁과 함께 돈을 받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정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무죄 주장을 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분묘 발굴: 조상의 묘소에서 유골을 꺼내는 일
징역형의 집행유예: 실형에 처해질 경우 집행을 유예하여 일정 기간 동안 정직하게 사회생활을 할 경우 감형 혹은 무죄 판정을 받는 것
일당: 일을 하고 가격을 받는 사람
허가: 특정 행위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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