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 위기! > 사회

1. 수원지방법원,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로 형량 선고.
2. 이화영 전 부지사 관련 범죄 중 가장 관심을 끈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1심에서 유죄 판결.
3. 이화영 전 부지사의 조만간 기소 예상, 이재명 대표도 연루 가능성.
4. 이 대표에게는 3자 뇌물 혐의가 적용될 경우 당 흔들릴 우려.
5.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이대표 주변에서 ‘핵폭탄급’ 사법 이슈 발생으로 전당대회 분위기 위축 우려.

[설명]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대북송금 혐의로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범죄 중 가장 주목받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왔는데, 이에 이화영 전 부지사의 조만간 기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연루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에게 3자 뇌물 혐의가 적용될 경우 당의 안정성이 흔들릴 우려가 있으며, 이 같은 사법 이슈가 22대 국회 개원과 이대표 주변에서 발생하여 전당대회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쌍방울 대북송금: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대납하기 위해 800만 달러를 대북송금한 사건.
2. 3자 뇌물: 타인에게 불법적으로 재산을 제공하거나 받아들이는 행위.
3. 전당대회: 정당이 전국적인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표자를 선출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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