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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사, 현충일에 욱일기 게양 사과 "어리석은 판단,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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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2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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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의사 현충일에 욱일기 게양 사과 어리석은 판단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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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의 한 의사가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한 행위로 사과하며 어리석었다는 반성과 사죄를 표명했다.
2. 해당 주민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과 오물이 현관에 덮여 현관이 도배되는 사태 발생.
3. 의사는 친일 목적이 아닌 어리석은 판단으로 행동했음을 밝히며, 관련 병원의 홈페이지 다운 등 혼란 속 사과했다.

[설명]
부산의 한 의사가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한 행위로 비난을 받은 뒤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해당 주민은 2007년부터 지자체와 갈등을 공론화하려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분노를 샀으며, 현관에는 오물과 비난 글이 덮이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의사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한 행위임을 인정하며 깊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욱일기: 일본 식민지 침탈 기간 중 조선인들을 집결시키기 위해 일본이 사용했던 조선반민족행위 및 반민족행위 실시로 연결된 기 정식으로, 일제 강점기에 군자금과 장신구로 개조된 일본의 기
2. 현충일: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추모하는 날
3. 사사 상심: 도덕적으로 가치 있는 사고나 행동을 믿었으나, 그것이 실제로는 잘못될 수 있다는 사실
4. 전범기: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의 군인을 위해 걸린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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