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소아에게 경고, 백일해 환자 105배 급증 > 사회

1. 한국에서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작년 대비 105배 증가했다.
2. 백일해 유행의 원인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백일해 유행이 없었던 것 등이다.
3. 13~19세 소아·청소년이 환자의 87.1%를 차지했다.
4. 질병청은 향후 중증 합병증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5. 예방주사가 중요한데 1세 미만 영아를 위해서는 접종 시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6. 질병청장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설명]
한국에서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10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청은 백일해 예방주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백일해 유행이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것, 국내외 예방주사 저하와 여행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13~19세 소아·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8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방주사와 일상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한 시기이며, 질병청장은 여전히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용어 해설]
- 백일해균: 백일해의 원인 균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감염성 질환이다.
- 중증 합병증: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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