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강화 > 사회

1. 김천시,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예방을 위해 응급의료체계 강화
2.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의료기관 93곳 운영
3. 응급진료상황실 설치, 보건소에서 신속대응반 운영 등으로 재난 상황 대비
4.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활용하여 응급의료시설 안내 가능

[설명]
김천시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93개소, 약국 49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15개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하여 재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며, 시민들은 응급의료포털 및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 응급의료시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료체계: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 재난 상황 대비: 재해나 사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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