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부지사, 대북 송금 및 뇌물 혐의 유죄 판결 > 사회

1. 이화영 전 부지사, 대북 송금 및 뇌물 혐의로 유죄 판결
2. 혐의 중 대북 송금 공모 및 뇌물 수취 등으로 구속 기소
3. 송금 금액 중 394만 달러를 불법으로 인정
4. 이화영 전 부지사 관련혐의에 대한 이재명 대표 추가 기소 가능성
5. 검찰,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예정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 송금과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을 이용하여 북한에 대규모 송금을 보낸 혐의와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을 북한에 대납하려 한 혐의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행위가 국내 정치와 외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으며, 혐의 중 일부 금액을 불법으로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추가 기소 및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쌍방울그룹: 이화영 전 부지사가 관련된 기업 그룹
2. 대북 송금: 북한에 송금하거나 재화를 보내는 것
3. 뇌물 수수: 부정적인 목적으로 금전이나 혜택을 수수하는 행위
4. 구속 기소: 혐의에 대한 증거가 있어 해당자를 체포·기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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