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상복합 건물에 욱일기 걸린 사건, 시민 분노↑ > 사회

1. 부산 수영구 주상복합건물에 욱일기가 걸려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2. 건물 주변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를 표현하며 욱일기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3. 관리사무소는 일장기와 욱일기 처리 문제로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명]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현충일인 6일, 욱일기가 걸려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주변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를 표현하며 해당 건물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관리사무소는 일장기와 욱일기 처리 문제에 대해 난감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욱일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현재는 일본을 상징하는 국기로 사용되고 있는데, 부산의 주상복합건물에 이 국기가 걸려 논란이 된 사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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