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며 욕설, 학교 파문 일으킨 사안 > 사회

1. 전북 전주의 초등학생이 교감 뺨을 때리고 욕설하며 논란.
2. 학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일방적으로 선생님 때리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주장.
3. A군은 무단조퇴 시 교감에 욕설과 폭행을 가했으며, 부당 행동을 반복.
4. 교육청은 A군을 10일 출석정지 조치하고, 학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

[설명]
전북 전주의 초등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한 사건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A군의 부모는 아이의 행동이 일방적인 선생님 때림으로만 볼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A군은 이날 교사들과 곤경을 겪다 욕설과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A군은 지난 달에도 다른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악명을 떨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청은 A군을 10일 출석정지 조치하고, 학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교육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교감: 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교사 간의 중재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임원.
- 출석정지: 학생에 대한 징계 조치로, 해당 기간 동안 학교에 출석할 수 없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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