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욱일기 갈등 논란 계속...현충일에도 제헌절에도 게양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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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16:41 댓글 0본문
1. 부산 아파트 주민은 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었으며 관련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상황.
2. 갈등의 해결을 위해 제헌절과 광복절에도 욱일기를 게양할 것을 밝힘.
3. 욱일기가 결국 철거되었지만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
4. 해당 주민은 비난글과 오물로 현관이 덮였고, 욱일기를 철거했지만 '민관합동 사기극' 현수막은 그대롭 붙어 있음.
[설명]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 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당 주민은 이전에 수영구청과의 하수관 관련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적이 있는데, 이를 공론화하려고 욱일기를 게양했다고 합니다. 현충일에 욱일기를 내걸었던 해당 주민은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제헌절과 광복절에도 욱일기를 게양할 것을 밝혔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욱일기는 결국 철거되었지만,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관에는 비난글과 오물이 덮여 있으며, 해당 주민은 현관 앞도 오물과 비난글로 뒤덮였습니다. 이에 해당 주민은 논란이 커지자 욱일기를 철거했지만, '민관합동 사기극'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은 그대로 붙어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욱일기: 일제 강점기에 사용된 것으로 일본의 군용기호로, 한국에서는 일본의 식민지배와 연관돼 부정적으로 여겨짐.
- 하수관: 아파트나 건물 등에서 사용한 물을 배출하거나 처리하기 위한 시설.
- 행정소송: 행정청의 행정행위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행정청의 소속을 밝히기 위해 행해지는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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