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옛청사, 역사를 되살리다 > 사회

1. 부산시와 관세청이 부산세관 옛청사의 복원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 협약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고 부산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3. 복원된 부산세관 옛청사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며, 2027년 개관 예정이다.

[설명]
부산시와 관세청은 부산세관 옛청사의 복원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항의 역사와 관세청의 역할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국비 159억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부산의 관광 명소로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관세청: 수입·수출물에 대한 관세를 걷고 통관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 복원: 훼손된 건물이나 유물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작업.

[태그]
#부산세관 #옛청사 #부산항 #관세청 #부산역사 #문화유산 #부산관광 #지역경제활성화 #다목적공간 #국비투입 #부산의역사 #역사문화도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