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 응급실 제외 17일부터 전체 휴진 결의 > 사회

1.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응급실 제외한 무기한 전체 휴진 결의.
2. 정부 유화책에도 반발하여 의료 공백 우려.
3. 의사들의 강경한 태도로 집단행동 증가.
4. 정부, 행정처분 철회 등 대책 마련 시도.
5. 환자단체들, 의료 피해 우려로 결정 비판.

[설명]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응급실을 제외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료 공백 우려가 높아졌고, 정부의 유화책에 의사들이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택했습니다. 정부는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단체들은 의료 피해 우려로 의사들의 휴진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휴진 : 의료인들이 병원 업무를 중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의료 공백 : 의사나 의료진의 부재로 인해 환자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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