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돌솥비빔밥'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이유는? > 사회

1. 중국이 '돌솥비빔밥'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2.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로 설명.
3. 한국 교수는 중국의 문화침탈 우려 표명.

[설명]
한국의 전통음식인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조선족 돌솥비빔밥 제작 기예'라는 항목으로 돌솥비빔밥을 등재하였고, 이로 인해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 돌솥비빔밥은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문화침탈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형문화유산: 전통기술, 예술, 음식 등 민족 문화의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문화 유산.
- 바이두 백과사전: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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