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장범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 사회

1. KBS 이사회가 박장범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선정.
2. 박 후보자는 KBS 공채 20기 기자 출신으로 9시뉴스 앵커로 활동.
3. 박 후보자는 이사회 발표 후 시청자 중심 경영과 내부 갈등 해소를 다짐.

[설명]
KBS 이사회가 박장범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KBS 공채 20기 기자 출신으로 현재 9시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박 후보자가 최종 후보로 선발되어 진행된 것입니다. 박 후보자는 내부 갈등 해소 및 시청자 중심의 공영방송 운영을 약속하며,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KBS 최초로 9시뉴스 앵커 출신 사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내 통합: 기업 내에서의 갈등이나 분열을 해소하고 일치를 이루는 작업.
2. 인사청문회: 대통령이 임명하려는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윤리적 지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회가 실시하는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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