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부대 화재 진화 성공, 원인은 냉동창고? > 사회

1. KBS 부산에 따르면 미군 부산 55보급창에서 발생한 화재가 19시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2. 부산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발생 원인은 부대 내의 냉동창고 1층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3. 화재로 인한 특이한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재 조사 결과는 주한미군지위협정으로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설명]
미군 부산 55보급창에서 발생한 화재가 19시간에 걸쳐 진화되었습니다. 부산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발생 원인으로 냉동창고 1층을 지목했으며, 현재까지 특이한 화학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재에 대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냉동창고: 식품이나 물품 등을 보존하기 위해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창고.
- 주한미군지위협정: 한국과 미국 간의 군사 협정으로, 미국군의 주한 지위와 활동 범위에 관한 규정을 정한 협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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