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상복합건물에 욱일기 표시 논란 > 사회

1. 부산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욱일기 표시되어 논란.
2. 주변 시민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과 우려 증가.
3. 욱일기를 걸어놓은 주민은 한국인으로 확인.

[설명]
부산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현충일에도 불구하고 욱일기가 고층 창문에 표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변 시민들과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에서 욱일기를 걸어놓은 주민에게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이 문제에 대해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물에 욱일기와 일장기가 함께 걸려 있어 동일한 주민이 표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현충일: 전쟁으로 순직한 군인들을 기리는 날
- 욱일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 네티즌: 인터넷 이용자들을 가리키는 신조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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