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 사회

1. 고창군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2. 400여 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3. 헌화·분향, 추념사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4. 충혼탑, 참전 유공자비 등을 참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설명]
전북 자치도 고창군에서는 다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관리 인사들뿐만 아니라 육군제8098부대 2대대장, 보훈단체장,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비롯하여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숭고한 위국 정신의 높은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행사 후에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참전 유공자비와 베트남참전유공자 기념비 등을 예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국선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가리키는 용어.
2. 현충일: 전쟁 중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날.
3. 헌화: 예로부터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바친 꽃이나 쌀 등.
4. 분향: 예로부터 높이 세운 향을 바치는 일.
5. 참배: 경의를 표하는 의례.

[태그] #MemorialDay #고창군 #현충일 #추념식 #충혼탑 #헌화 #분향 #전쟁 #전사자 #참배 #평화 #유공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