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의 부정적 관행, '모시는 날' 실체는? > 사회

1. 지방 지자체 공무원 중 4명 중 1명이 상급자에게 식사 대접 경험.
2.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
3. 대부분 국장과 과장을 대접하며 주로 점심 식사 형태.
4. '모시는' 비용은 팀별 사비로 지출되는 경우가 많음.
5. 수백 건의 반발 의견 제출되며 부정적 인식 69.2%로 나타남.

[설명]
국회에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 지방 공무원 중 4명 중 1명은 상급자에게 식사를 대접한 적이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모시는 날' 관행은 부정적 인식을 받으며, 반발 의견이 다수 제출되는 등 공직사회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시는 날: 공직사회에서 상급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
- 과장: 부서 내에서 일정 업무를 책임지는 공무원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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