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경찰, 화재 현장 순직 경찰 유족 위로 > 사회

1.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원미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찰 유족을 위로.
2. 박찬준 경위, 화재 조사 중 추락해 사망.
3. 유가족 위로 행사 후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순직 경찰 유가족에게 기부.

[설명]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발생한 부천 원미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박찬준 경위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습니다. 박 경위는 화재 조사 중에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으며, 유가족들은 동료 경찰과 함께 함께 충혼탑에 참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순직 경찰의 자녀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인 '100원의 기적'에 참여하고 있어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충혼탑: 고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탑.
- 100원의 기적: 경찰관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 순직 경찰의 자녀에게 기부하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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