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것" > 사회

1. 서울대 N번방 주범 강씨가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2. 강씨와 함께 음란물을 제작한 주범 박씨도 추가 기소되었다.
3. 현재까지 피해자는 61명으로 확인되었고, 서울대 동문도 포함된다.
4. 검찰은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자 보호에 앞장선다.

[설명]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강씨와 함께 음란물을 제작한 박씨도 추가 기소되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조하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성 폭력 범죄에 대한 특수 처벌과 보호 조치에 관한 법률.
- 음란물 제작 및 유포: 선정적인 콘텐츠를 찍거나 공유하는 행위.
- 디지털 성범죄: 인터넷이나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저질적인 성적 콘텐츠를 유포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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