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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고령 사회 대비 화장로 4기 증설...2028년에 하루 170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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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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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초고령 사회 대비 화장로 4기 증설...2028년에 하루 170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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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화장로 4기 추가 설치로 총 38기 운영 예정.
2. 초고령 사회로 인해 화장 수요 급증 예상, 2028년에는 하루 170건까지 예상.
3. 화장장 불편 해소, 유족들의 슬픔 덜어내기 위해 노력.

[설명]
서울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화장로 4기를 증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의 화장로 수는 34기인데, 추가 설치로 총 38기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사망자 수는 앞으로 4년 간 연간 1240명에서 22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하루에 170건의 화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대비해 새로운 화장로는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유족대기실과 주차면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화장로 증설이 유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례를 경건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초고령 사회: 고령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사회적 현상.
- 화장로: 시신을 화장하는 공간으로, 화장의 요청이 있을 때 사용됨.

[태그]
#SeoulCity #화장로증설 #초고령사회 #정상훈 #서울시정책 #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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