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댐 잠수부 사망사고, 안전 문제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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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8:41 댓글 0본문
1.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 작업 중 잠수부 2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
2. 외부 작업자가 생명줄 당기려 했으나 실패하여 119에 신고
3. 잠수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후 숨진 채 발견
4.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조사 중
[설명]
6일 오전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 작업 중 잠수부 2명이 취수탑 취수구로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부 작업자들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실패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구조작업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운문댐은 안전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청도뿐만 아니라 대구시, 영천시, 경산시의 주요 취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잠수부: 수중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가
- 취수탑: 댐이나 다목적댐 등에서 물을 취수하는 구조물
- 생명줄: 잠수부나 구조대원이 수중에서 작업 중에 사용하는 안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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