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비만↑ 심리적 고통↑...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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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18:44 댓글 0본문
1. 9-17세 아동의 비만율 약 3.5배 상승, 14.3%→20%↑
2. 정신건강 문제 심각, 우울 및 불안 증가
3. 전자기기 사용↑, 책 읽기 활동↓
4. 흡연·음주 경험률↓, 부모양육자 90.4%는 어머니
5. 아동 삶의 만족도 7.14점, 훈육 체벌 감소
[설명]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9-17세 아동의 비만율이 2018년 대비 약 3.5배 증가하여 20%를 넘어섰습니다. 더욱이, 우울과 불안 증가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해졌으며 전자기기 사용량은 증가하고 책 읽기 활동은 감소했습니다. 흡연과 음주 경험률은 감소하였고, 부모양육자의 90.4%가 어머니였습니다.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훈육 시 부모의 체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아동정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만율: 체중과 키에 대한 비율로, 일상적인 활동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
- 울밑 및 불안: 정서적인 문제로 슬픔이나 불안을 겪는 정도
- 전자기기: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 양육자: 양육, 교육하는 부모
- 삶의 만족도: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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