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 6일까지 총파업 투표 중···진료 차질 우려 > 사회

1. 서울대병원 진료 차질 우려, 교수들 총파업 투표 중
2. 병상 가동률 51.4%로 빅5 병원 중 가장 낮아
3. 전공의 전체 사직으로 진료 감소, 국립대병원 특성 영향도
4. 교수들 비상대책위원회, 외래 및 정규 수술 중단 방침

[설명]
서울대병원의 교수들이 총파업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진료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이 빅5 병원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문의의 집단 사직이 진료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외래 및 정규 수술 중단 등의 휴진 방침을 논의 중이며, 이로 인해 환자들에게 직결된 의료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전체 근무 중단
- 병상 가동률: 병원의 침대가 사용되는 비율
- 전공의: 특정 의학 분야에 전문화된 의사
- 비상대책위원회: 응급 상황에 대비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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