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CJ와의 'K-컬처밸리' 사업 해지에 공영개발 방식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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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02:35 댓글 0본문
1. 경기도가 CJ와의 2조원 규모 'K-컬처밸리' 사업을 해지하고 공영개발 방식으로 재추진할 계획을 밝힘.
2. CJ 측이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3. 경기도는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며, 주민 의견 수렴 및 아파트 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함.
4. 도의회는 토지매각 반환금 예산 등을 포함한 추경안 심사가 파행 위기에 처해 있음.
[설명]
경기도가 CJ와의 'K-컬처밸리' 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CJ가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사업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그러나 도의회 상임위원회가 파행 위기에 놓여있어 정족수 미달로 회기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용어 해설]
- K-컬처밸리: 고양시 일산동구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장과 관광단지로 계획된 사업.
- 마스터 플랜: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조정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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