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의사 블랙리스트' 논란 > 사회

1. 의사들의 실명이 공개된 '블랙리스트' 사이트 등장
2. 정부, 경찰에 수사 요청
3. 군의관 등도 명단에 포함
4. 현장 의사 부족으로 사고 발생 우려
5.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정보까지 공개

[설명]
최근 응급실 인력 부족 문제로 시작된 '의사 블랙리스트' 논란이 이날 정부와 경찰에 수사 요청을 받았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실명과 지인, 가족 등 개인 정보가 담긴 사이트 등장으로 인해 의료계 및 군의관에 대한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환자 안전과 의료진 보호를 위해 이 같은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용어 해설]
- 블랙리스트: 특정 집단에 대한 비방, 조롱 등의 목적으로 작성된 실명 및 정보가 포함된 명단
- 응급의료: 급성 상황에서 신속한 의료 조치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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