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 불법 입양 후 방치, 사망한 남녀 구속 > 사회

1. 남녀가 오픈채팅방을 통해 입양한 아기가 임의 방치돼 사망.
2. 아이는 태어난 지 20일도 안 돼 숨졌으며, 남녀는 시신을 가족집 마당에 매장.
3. 남녀는 개 2마리, 고양이 14마리를 키우며 혐의로 구속됐고, 친모도 조사 중.

[설명]
한 남녀가 오픈 채팅방을 통해 불법으로 입양한 남아를 방치해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아기는 남아이며, 태어난 지 20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아기는 남녀가 거주하는 집 마당에 발견되었으며, 해당 남녀는 개 2마리, 고양이 14마리를 키우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녀를 아동학대와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하였으며, 아기의 친모에 대해서도 혐의를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오픈채팅방: 사람들 간의 채팅이 가능한 온라인 공간
- 시신 유기: 시신을 아무런 처리 없이 방치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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