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결과 발표 > 사회

1. 기획재정부, 면목선 건설과 춘천 서면대교 건설 등 3개 사업의 타당성 확인.
2. 면목선: 1조814억원 투입하여 9.1㎞ 연장, 12개 정거장 건설 예정.
3. 춘천 서면대교: 1282억원 투입하여 춘천과 하중도를 연결.
4. 국지도86호선 도로건설: 648억원 투입해 널미재 구간 터널 설치.
5.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 2861억원 투입 예정.

[설명]
기획재정부는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면목선 건설사업, 춘천 서면대교 건설공사, 국지도86호선 도로건설공사,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 등 3개의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및 타당성재조사(타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과 사회적 효과를 확인하고 총사업비 등을 공개하며 적기에 추진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면목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814억원으로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연결하며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교통 혼잡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예타(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경제적, 사회적 타당성 등을 사전 조사하는 절차.
- 타재(타당성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전, 중간, 후 등 단계적으로 타당성을 재평가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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