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남3·여2 '오둥이' 탄생…건강하게 태어나 > 사회

1.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쌍둥이 '오둥이'가 건강하게 탄생.
2. 부모는 대학생 때부터 커플로 만나 결혼한 신혼부부.
3. 산모는 고위험 임신으로 27주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
4. 신생아 한명당 의료진 3명씩 팀을 꾸려 치료.

[설명]
서울성모병원에서 상급 의료진의 노력으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 총 5명의 '오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대학생 시절부터 사귄 커플로, 작년에 결혼한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산모는 고위험 임신으로 27주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고, 신생아 한 명당 의료진 3명씩이 팀을 이루어 치료에 힘을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 제왕절개 수술: 태아를 낳기 위해 복부를 수술적으로 개방하는 수술 방법.
- 신생아 집중치료실: 신생아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치료와 감시를 제공하는 곳.
- 다섯 쌍둥이: 한 번에 생긴 다섯 쌍의 쌍둥이 아이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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