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드론으로 말라리아 방제 추진 > 사회

1. 인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말라리아 전파 방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 드론 방제는 재개발 지역과 산림, 하천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3. 드론 방제는 지상 소독 한계를 극복하고 방역 범위를 넓히는 데 효과적이다.

[설명]
인천시는 드론을 활용해 말라리아 전파 방제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드론을 통한 방제는 지상 소독 한계를 극복하고 방역 범위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이루어지며, 총 10개의 지역이 대상이 됩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인천시는 지역사회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말라리아: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기생충성 감염병으로, 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함.
- 드론 방제: 드론을 이용한 공중에서의 살충제 분사로, 범위 확대와 효율적인 방제를 가능하게 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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