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수시 모집 경쟁률 5년 만에 최고치, 수험생 몰린 이유는? > 사회

1. 10개 교육대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은 5.95대 1로 최고치.
2. 지원자 증가로 경인교대, 경쟁률 6.52대 1로 최고치.
3. 서울교대는 경쟁률 4.52대 1으로 높아져.
4. 학생 선호도 하락, 합격 기대심리로 지원자 수 증가한 것으로 분석.
5. 종로학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로 수시 미충원은 감소할 것이라 예상.

[설명]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5.95대 1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개 교육대의 경쟁률 상승은 지원자 수가 기존보다 많아졌기 때문인데, 이는 학생들의 교대 선호도가 낮아지면서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특히 경인교대는 경쟁률이 6.52대 1로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에 대해 종로학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로 수시 미충원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시모집: 특정 대학이나 학과가 별도로 실시하는 대학입학 전형.
- 경인교대: 경인지역에 위치한 교원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교.
- 교대 선호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교육대학교를 선호하는 정도.
- 합격 기대심리: 합격을 기대하며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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