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2차 결과 발표 > 사회

1.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701명을 검찰에 송치.
2. 갈취·폭력 사범 126명, 건설부패 사범 575명 송치.
3. 부실시공이 가장 많이 적발된 사범 범주.
4. 서울청, 경기남부청, 경기북부청에서 송치된 인원이 많음.

[설명]
경찰이 최근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해 70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중 갈취·폭력 사범이 126명이며, 건설부패 사범이 57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실시공이 가장 많이 적발된 사범 범주로 부각되었으며, 서울청, 경기남부청, 경기북부청 지역에서 많은 인원이 송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갈취 및 폭력 사범: 돈이나 재물을 몰래 차지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폭력적 행위를 저지른 사람들.
- 건설부패 사범: 건설 현장에서 부패 행위를 저질러 허가나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
- 부실시공: 건설업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품질의 공사를 진행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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