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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불법 숙박업 혐의 자인 자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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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17: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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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불법 숙박업 혐의 자인 자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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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한 혐의를 자진 인정했습니다.
2. 자치경찰은 문 씨를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3. 문 씨는 소유한 단독주택을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지난 11일 출석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자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한 혐의를 자진 인정했습니다. 자치경찰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문 씨를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최근까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본인 소유 단독주택을 신고 없이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혐의에 대해 지난 11일 출석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신고하지 않고 숙박업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불법 숙박업 : 관련 법률에 따라 신고나 허가 없이 임대하는 행위
2. 자치경찰 :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의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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