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대한 격론 > 사회

1. 동덕여자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로 학생회 점거 농성 및 수업 거부 등 항의
2. 대학 측은 논의를 상정하기 전 항의에 대한 엄중 책임 요구
3. 학생들은 차별과 혐오에서 안전한 논의의 장 필요성 강조
4. 남녀공학 전환 추진 반대 목소리 확산, 공학전환은 시대의 흐름 주장

[설명]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로 인해 학생회와 학교 측 간 격론이 뜨거운 상황이다. 학생들은 여성 권리 보호와 안전한 논의의 환경 필요성을 강조하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 측은 논의 상정 전에 엄중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공방은 여성 차별과 시대적 흐름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남녀공학 전환: 현재 여자대학이었던 대학이 남녀 모두를 수용하는 혼성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뜻함.
- 농성: 특정 시설이나 장소를 점거하여 시위나 항의를 벌이는 행위.
- 엄중 책임: 매우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고 처리함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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