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후 음주 측정 거부한 강원경찰청 직원 징계 > 사회

1. 강원경찰청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음주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2. 직원은 현재 직위 해제되고 징계 대상이며, 조만간 징계 예정입니다.
3. 사고는 강원도 속초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직원이 응하지 않았습니다.
4. 강원경찰청은 업무 수행 중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직원에 엄격한 처벌을 가할 예정입니다.

[설명]
지난 11일, 강원경찰청 소속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주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현재 직위가 해제되었으며, 징계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경찰의 모범이 되어야 할 직원에 대해 엄중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음주운전은 일상에서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행위이며, 법 집행 기관인 경찰이 이를 저지른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경찰청의 엄정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음주 측정: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 경찰이 운전자에게 술을 마셨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
2. 징계: 특정한 행동이나 규칙을 어기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해당 인물에 대해 취해지는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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